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계에 토지를 사서 농장을 만들자 (문단 편집) === 드래곤 === * '''카이저드래곤''' 모든 상위 드래곤의 아버지이자 용들의 지배자로, 이름은 아르고르. 차세대 마용황을 선정하기 위해 자식들에게 이런저런 임무를 내리지만, 사실 이것은 핑계로 자식들이 과제에 실패하면 실패했다는 이유로 힘을 빼앗고, 성공해도 온갖 이유를 들어 실패했다 우기고 힘을 빼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자식들의 힘을 흡수해 자신의 힘을 유지하며 영원히 군림하기 위한 음모였던 것. 하지만 카이저 드래곤이 부여하는 임무에 대해 의문을 느낀 노 라이프 킹 선생이 이런 음모를 눈치챘고 이를 알렸기 때문에, 사실을 알게 된 아로와나 왕자 일행에 의해 토벌된다. 겨우 살아나긴 했지만 패배로 인해 카이저 드래곤의 권능을 잃게되었고, 마지막으로 카이저 드래곤의 상직인 용옥을 이용해 자식들에게 분란을 일으켜 복수하려 했지만 알렉산더는 처음부터 아드벡을 추천하고, 뷔르는 상관없어 하는데다 아드벡을 저지하려던 다른 드래곤들 쫓아버리고, 가이아 덕분에 용종에 대한 제약도 사라져서 음모는 실패. 이후 어디론가 몰래 사라졌다가, 어느순간 아드벡에게 돌아와 선대 카이저 드래곤으로서 여러가지를 전수해 주고 있다. 초반에는 굉장히 강력한 힘을 가진 세계관 최강자로 나오지만, 가면 갈 수록 전투력 측정기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직접 등장한 인물만 해도 카이저드래곤과 1:1로 이길 힘을 가진 사람이 주인공, 선생님, 박사, 알렉산더, 호르코스폰, 뷔르[* 카이저드래곤이 된 아드벡을 갖고 놀았다. 플래티에 따르면 뷔르도 농장에서 파워업이 된 것 같다고.], 암흑마녀, 벨페가미리아 등등 가면 갈 수록 한 명씩 늘고 있다.] 실제로 최고령 노 라이프 킹 '박사'에 의하면, 최상위의 노 라이프 킹을 칭하는 '삼현일우(三賢一愚)'에 드는 조건이 바로 카이저 드래곤과 1:1로 싸워 이길 정도의 힘이 있는 것이었다고. * '''알렉산더''' 카이저 드래곤의 아들. 카이저 드래곤의 자식들 중 가장 강하고 유명한 드래곤으로 개념룡이라고 하며, 뷔르 등 다른 이들에 의하면 이미 그 능력은 아버지인 카이저 드래곤 이상이라고 한다. 카이저 드래곤이 음모를 꾸며 자식들의 힘을 빼았는 이유도 알렉산더가 충분히 카이저 드래곤을 대신할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였다고. 다른 자식들도 "어차피 능력만 생각하면 다음대 용황제는 알렉산더 형님이다"라고 인정하고 있을 정도라 아마도 순조롭게 카이저 드래곤의 지위를 얻을 듯... 했으나 최신화에서 카이저 드래곤에 의해 계승권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본인은 "빈약한 능력으로도 열심히 살아가며 다양한 업적을 이뤄내는 인간종에 호의적"이라 자신의 던젼에 인간들을 받아들이며 공존을 꽤하고 있다. 기단은 알렉산더를 처음 보고 카이저 드래곤으로 착각했을 정도로 풍채가 대단하다는 듯. 본인은 어차피 계승권도 없고, 인간종[* 말이 인간종이지, 인간형으로 생긴 모든 종족이기 때문에 인간, 마족, 인어족 모두를 포함한다]과 부대끼는 것이 좋다며 아드벡을 차대 카이저 드래곤으로 지명한다. * '''시드르''' 뷔르의 동생에 해당하는 드래곤. 카이저 드래곤에게 받은 임무는 사라진 신의 과일 암브로시아를 찾아올 것 이었는데, 암브로시아가 이미 세계에서 멸종된 상태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에 뷔르를 만나 도움을 얻기 위해 성자의 농장에 찾아온다. 처음엔 "도움을 주는 대신 너도 뭔가 농장에서 공적을 쌓아라"라는 말에 드래곤주 제작에 협력[* 말이 협력이지, 그냥 [[담금주|술과 함께 묵혀져서 드래곤 엑기스를 담은 술을 만드는 것]] 뿐이었다.]하는 상황이었지만, 뷔르에 의해 카이저 드래곤의 음모가 알려지고 시드르의 임무는 어차피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애초에 암브로시아가 까마득히 예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실물을 본 사람이 없는지라 만약 진짜를 찾아간다 해도 "이게 진짜라고 누가 그러더냐"라며 억지를 부리면 되는 일이고, 시드르가 찾은 암브로시아는 농장에서 기르던 사과였기 때문에 "이건 암브로시아가 아니라 사과다"라고 주장하면 막을 방도가 없는 상황. 즉 애초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임무였다.]이라는 걸 알게되자 무서워 하며 다시 술 속에 담겨지는 걸 선택한다(...). 이후 어째선지 아무도 카이저 드래곤이 토벌당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고 있는지라[* 박카스의 경우엔 아예 술 만들기 위해서 모른척 하는 중] 그냥 그대로 술에 절여지고, 언급은 되도 등장이 없었으나, 뷔르가 라멘 만들기에 빠지면서 육수 제조용으로 다시 재등장했다. 그 효과는 시드르 담금주와 마찬가지로 불로불사. 다만, 약 500배 정도 희석시키면 불로불사 없이 일반인들도 섭취 가능하며, 그 효과로 절벽에서 입은 상처도 완치되는 일종의 포션 역할을 한다고. 12권 컬러 일러스트에서 묘사되길, [[흑발]] [[황안]]의 거유 미녀다. * '''아드벡''' 드래곤의 일족으로 뷔르에게는 동생에 해당한다. 카이저 드래곤에게 "왕이 될 자질을 가진 자 또는 영웅의 자질을 가진 자"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아 무사수행 중인 아로와나 일행에 합류한다. 이후 뷔르를 통해 카이저 드래곤의 진의를 파악한 후 아로와나 일행과 함께 카이저 드래곤을 토벌한다. 이후 "애초에 계승권도 박탈당했고, 지금은 인간들과 어울리는게 더 좋다"라는 알렉산더와 "난 쥬니어를 돌보는데 바쁘다"라는 뷔르 때문에 카이저 드래곤을 토벌한 아드벡이 2대째 카이저 드래곤으로 ~~억지로~~ 추대된다. 원래는 드래곤들 중에서는 20~30위 내에 들어가는 그저그런 능력이었지만 용옥을 얻은 후 알렉산더, 뷔르에 이은 강자로 거듭난다. 다만 원래 갖고 있던 힘이 약했던 관계로 그 힘을 세심하게 컨트롤하지는 못하는 상황. 때문에 아르고르와 마리에게서 수업을 받고 있다. * '''블러드마리''' 애칭은 마리. 12권 표지에 있는 흑발 녹안 여성이 바로 블러드마리다. 알렉산더 바로 밑의 동생으로, 능력상으로는 드래곤 중 두 번째로 강한 존재. 틈틈히 카이저 드래곤의 자리를 노리는 동생들[* 계승권을 박탈당한 알렉산더는 가망이 없으니 그 다음으로 가능성이 높은 마리에게 들러붙어 있다가, 틈이 보이면 마리를 제치고 자신들이 카이저 드래곤을 계승하려고 꾸미고 있었다.]을 이끌고 있던 중 부친이 토벌당했다는 소리에 농장에 쳐들어왔다가 쥬니어에게 멋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뷔르에게 순살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용옥을 얻어 카이저 드래곤의 힘을 계승한 아드벡에 의해 구조되고, [[흔들다리 효과]]로 아드벡에게 반해버려서 꼭 붙어있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